거의 모든 홀에서 바다와 한라산이 눈앞에 펼쳐지는 코스입니다.
해발 350m 고지에 위치,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한라산이 바람을 막아줘 사계절 전천 후 라운드가 가능한 천혜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습니다.
울창한 수림과 편백나무가 코스를 둘러싸고 있어 '건강을 위한 산책'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

대중제 18홀 : 스프링 (자연림) 코스, 데일 (편백림) 코스
스프링 코스 : 울창한 수림과 자연 그대로 살아있는 풍경과 바다와 한라산 정상을 품에 안을 듯 아주 가깝게 보인다.
데일코스 : 삼림욕 코스라고 불리며 야생화와 철쭉, 참꽃나무 등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데일 코스 페어웨이가 좁고 정교함이 요구됩니다
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으로 비기너 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